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 수술을 받은 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샷 하는 2초짜리 영상을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미 플로리다주 집 근처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 연습장에서 아이언을 잡고 풀스윙을 한 차례 했다. 디벗 자국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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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까지 겹쳐 36홀로 치러… 다른 종목도 취소·연기 잇따라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남아공에서 우여곡절 끝에 반쪽 대회로 마친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시즌 개막전 조버그 오픈과 이 대회 3위를 한 애슐리 체스터스(31·잉글랜드)의 처지...
12홀 매치플레이서 압도적 경기… 경기전 디섐보 도발에도 버디 5개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윈 골프클럽에서 열린 방송용 이벤트 ‘캐피털 원스 더 매치’ 일대일 대결에서 맞붙은 브라이슨 디섐보(왼쪽)와 브룩스 켑카가 경기를 앞두고 포즈를 취...
▲ 칩샷은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어깨로만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친다. photo 민학수올댓골프 “어떻게 하면 스코어를 빨리 줄일 수 있나요?” 간절한 표정으로 이렇게 묻는 주말골퍼들이 적지 않다고 강욱순 원장(강욱순아카데미)은 말했다....
민학수의 골프 오디세이<65> 코로나19와 싸우며 임기 반환점 돈 구자철 KPGA 회장 임기 두 번째 시즌을 마친 구자철 KPGA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태로 갤러리가 입장하지 못해 많은 이벤트 대회를 준비하고도 열 수 없었다”며...
▲ 손의 위치는 그대로 두고 쇼트아이언은 오른발 쪽, 롱아이언은 왼발 쪽에 공을 둔다. photo 민학수올댓골프 롱아이언에 영 자신이 없어 5번 아이언을 장식품처럼 골프 백에 꽂아 두고 거의 사용하지 않던 주말골퍼가 있었다. 어느 날 라운드를 하...
골프헤럴드 창간 30년 행사… ‘2021년, 이제는 골프도 한류다!’의 출판기념회도 열려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은 골프헤럴드가 9일 창간 기념행사를 갖고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한장상 프로에게 순금(5돈)으로 제작된 금메달을 시상했다. 가운데가 ...
KPGA투어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챔피언십’ 2R서 2위 도약… 서원밸리 “USGA 기준 맞춰 대회 준비 "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은 가을이면 누렇게 변하는 안양 중지를 페어웨이에 깔았지만 올해 대회에는 철분 성분이 함유...
지난 달 개장한 경주 루나엑스 골프장은 6홀씩 4개 코스로 구성된 24홀로 신개념 골프장이다. /루나엑스 골프장 정부가 지난 1일 방역 대책을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골프장 이용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7월 26일, 골프장 샤워시설 ...
유리알처럼 단단한 그린에서도 ‘드롭 앤 스톱’ 가능한 아이언 마술사 최경주 “돌려치고 깎아치고 띄워치고 내려치고 가능해야 미 PGA서 경쟁” 최경주는 "무조건 백스핀만 많이 걸린다고 뛰어난 아이언 샷이 아니다. 코스에 따라 상황에 따라 스핀양...
2021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상… 2016년 대통령상 이어 두번째 /민학수 기자 ㈜브이씨 김준오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해 2005년 무선통신용 반도체 개발·설계 전문 기업으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