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5시 집회 인파가 몰리며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측은 “대규모 여의도 집회로 오후 3시 10분부터 국회의사당역을 상하선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했다.
한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도 오후 5시부터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었지만 5시 17분 다시 운행이 정상적으로 재개 중이다.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도 오후 4시 30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