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31일 오후 7시 32분께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SUV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람들이 무엇을 '터치'하는지 취재합니다. IT과학팀 이영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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