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2024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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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자유로운 분위기의 잡담 & 친목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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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카페 숨 -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 255-2, 울산 중구 중앙길 152 |
날짜 | 2024년 3월 30일 |
시간 | 오후 2시 |
주최자 | 사용자:책읽는달팽 |
주최자 이메일 | Email 보내기를 사용해주세요 |
장소 대여비 | 4만 8천원 |
협회에서 직접 예약이 필요한가요? | 아니요 |
상태 승인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에서 벚꽃 구경겸 오프라인 모임을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3년 3월 30일
- 장소
- 1시 : 성남치안센터(울산 중구 만남의거리 11)
- 2시 : 카페 숨 (울산 중구 중앙길 152)
- KTX로 오시는 분들은 울산 버스 5003번을 타셔서 성남동에 내리시고, 시외버스정류장 혹은 태화강역(동해선 광역전철 - 부전역 종점)은 성남동에서 내리거나 혹은 구 울산 초등학교앞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부산 방면 시내버스(노포동)쪽은 1127번이 있습니다.
- 모임 주제: 자유로운 분위기의 잡담 & 친목 모임 & 지역의 새로운 사용자나 관심있으신 분들 대환영
- 해산 시각: 미정
활동 계획
[편집]- 토막글 채우기 등 교육 기회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오시는 분을 대상으로 위키백과와 위키미디어 공용에 대한 교육(원하신다면)을 할 생각입니다.
- 주최자는 아거스 C3, 그리고 액세서리(뷰파인더, 망원렌즈, 광각렌즈, 당시 사용되던 사진 필터등...)와 Carl Zeiss Jena Werra 1c 와 서드파티 레인지파인더 - 1930 ~ 1950년대 레인지파인더 필름 카메라에 ilford XP2 흑백 필름 한 롤을 들고가서 코로나 이후 다시 지역 정모를 Restart 한다는 생각으로 찍을 생각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한국전쟁/냉전 시작기 즈음 나온 필름 카메라이고 모든게 수동이라, 네거티브 필름으로 인화해서 업로드 하는 시간이 걸릴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필름 카메라를 체험해 보고 싶은 분, 혹은 구식 카메라로 직접 필름을 넣어 찍어보고 싶다는 분(성남 치안센터 아래 아트박스에서 35mm 필름을 판매합니다)도 환영합니다. 이 장비들을 이용해서 위의 위키백과와 위키미디어 공용에 대한 교육을 할 생각입니다.
모임 시간표
[편집]1시에 성남치안센터 앞에서 집결(울산 중구 만남의거리 11)
- 1:00 ~ 2:00 울산 원도심 거리, 울산동헌, 울산시립미술관
- 2시에 카페 숨에서 모임 진행 (울산 중구 중앙길 152)
- 2:00 ~ 4:00 근황 공유 및 향후 경상도 모임 활성화 토의
- 4:00 ~ 5:00 위키미디어 공용에 사진 업로드
- 5:00 ~ 6:00 자유 활동
참가 신청
[편집]토론 내용
[편집]- 경상도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사용자가 있는 울산을 중심으로 더 많은 사용자를 모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울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역축제·향토유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함께 편집해 보는 활동을 현지 거주 대학생/성인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 활동의 성과를 통해 구청 등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와 협업해보자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울산에서 국가정원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 부분 또한 참고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 공용에 울산 관련 사진을 기부나 공유받을 만한 곳이 있는가?
축제 등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사진을 위키미디어공용에 기부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토론해 보았습니다. 일반론적인 관점에서 프리랜서 사진가 등의 경우, 무료재능기부를 원하는 것으로 여길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Wiki Love monument의 사례를 들어 연출 및 효과가 들어간 사진보다 백과사전 목적에 맞는 사진을 구하려면 위키 사용자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 낫다고 보았습니다.
- 유용한 출처 모으기
개별 사용자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유용한 출처 목록을 한군데 합쳐서 초심자와 숙련된 사용자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뉴스나 논문보다는 주류이론을 다루는 서적을 중심으로 모아보자고 하였습니다.
후기
[편집]- 일단 즐거웠습니다. 예전에 한번 지역모임을 냈다가 무산되었기에 이번도 무산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다행이도 스파크가 튀었네요. 여러가지 대안법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고 하는 자리가 재미있었습니다. 아, 제 사진은 C-41 프로세싱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4/2일 즈음에 올릴수 있겠네요. 올려도 흑백이지만, 여튼 흑백이든 컬러 네거티브던간에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은 남아 있는 필름의 아우라(발터 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가 지켜주겠죠. 물론 요샌 좋아져서 컬러화 AI를 거치면 컬러가 쉽게 나오지만 말이죠 --책읽는달팽 (토론) 2024년 3월 30일 (토) 20:49 (KST)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가졌고요. 역시 현지인 가이드 맛집은 품질 보장이더군요. ^^;; -- Jjw (토론) 2024년 4월 3일 (수) 09:39 (KST)
-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울산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울산 원도심에는 일제강점기에서 현재까지의 다양한 건물이 공존하고, 조선시대의 모습을 복원한 울산동헌과 태화루는 옛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함께 탐방한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나무숲은 잊지 못할 풍경이 될 것 같네요.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울산에서 얼굴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24년 4월 3일 (수) 11:08 (KST)
사진
[편집]-
울산모임 참석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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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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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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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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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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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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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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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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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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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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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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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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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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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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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송도선생 정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