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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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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봉기 당시 매복하고 있는 폴란드 파르티잔.

매복(埋伏, Ambush)은 전통적인 군사 전술 중 하나로, 전투원들이 언덕이나 하층 식생 등에 은폐한 뒤 적이 방심한 틈을 타 순간적으로 공격하는 전술이다. 매복은 역사적으로 계속 사용된 전술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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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인류가 매복을 수행한 일은 2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인류학자들은 최근 매복 기법이 커다란 사냥감을 사냥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넌지시 이야기하였다.[1]

한국전쟁당시, 중공군들은 장비와 머릿수에서 우세한 UN군을 상대로 가장 약한 한국군을 격파해 적의 측면을 노출시키고, 측면에 부대를 투입해 매복시킨후, 전선의 중공군들이 총공세를 펼쳐 UN군의 군대가 재편성과 정비를 위해 후퇴할 때 매복된 부대를 이용해 UN군의 연대급 부대들을 수없이 와해시켰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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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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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unn, Henry T.; Alia N. Gurtov (2014년 2월 16일). “Prey Mortality Profiles Indicate That Early Pleistocene Homo at Olduvai Was an Ambush Predator.”. 《Quaternary International》. 322–323: 44–53. doi:10.1016/j.quaint.2013.11.002.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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