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아나 화산(스페인어: volcán de Santa Ana)은 엘살바도르의 산타아나 근처에 있는 거대한 성층 화산으로,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큰 화산이다. 이 화산은 활화산으로, 지금도 계속 화산 활동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분출해 사람들이 대피에 나섰고, 화산재와 잔해물들이 하늘 높이 솟구쳤다. 정상에는 유황호가 있으며 그 주변에서는 연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