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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8일 (수) 01:42 판

뇌전증
진료과신경과, epileptology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빈도0.9%

뇌전증(腦電症, epilepsy) 만성적인 신경 장애의 하나로, 이유 없는 발작을 특징으로 한다. 뇌신경 세포의 불규칙한 흥분에 따른 에 과도한 전기적 신호 발생이 원인으로 여겨진다. 옛날에는 지랄병으로 불렀다.

뇌전증은 발작(Convulsion)과 경련(Seizure) 을 동반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등으로 구분된다.

간질(癎疾) 또는 전간(癲癎)이라고도 하며, 과거에는 간질이 정식 명칭으로 사용되었으나, 2009년 6월 7일 대한간질학회에서 용어를 뇌전증으로 바꾸기로 최종 의결하였다.[1][2]

간질 자체가 잘못된 용어는 아니지만 사회적 편견이 심하고, 간질이라는 용어가 주는 사회적 낙인이 심하기 때문에 뇌전증이라는 용어로 변경되었다. 용어는 변경되었으나 뇌전증과 관련해서는 명명법 이외에는 바뀐 것이 없으며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3]

환자

대한민국에서 환자는 국민의 1 ~ 1.5 %인 약 50만명으로 추산된다.[1][2]

관리

뇌전증은 부분발작인가 전신발작인가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일단 보통 약으로 치료하거나 적당량의 칼륨 음식으로 균형있게 섭취한다. 몇몇 사례의 경우 미주신경자극술이나 케톤식이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심각한 경우에는 신경외과적 술기를 시행하거나 평생동안 항경련제(브롬화칼륨)로 투약하기도 한다.[4][5]

각주

  1. “간질 명칭 ‘뇌전증’으로 바뀐다”. 경향신문. 2009년 6월 7일. 2013년 4월 26일에 확인함. 
  2. 김병군 기자 (2012년 6월 18일). “간질이라 불리던 '뇌전증' 약물치료만 해도 70% 이상 완치”. 부산일보. 2013년 4월 26일에 확인함. 
  3.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2018년 9월 8일에 확인함. 
  4. Trost LF, Wender RC, Suter CC, Von Worley AM, Brixner DI, Rosenberg JH, Gunter MJ (2005년 12월). “Management of epilepsy in adults. Treatment guidelines”. 《Postgraduate Medicine》 118 (6): 29–33. PMID 16382763. 
  5. Hartzfeld, P; Elisevich K, Pace M, Smith B, Gutierrez JA (2008). “Characteristics and surgical outcomes for medial temporal post-traumatic epilepsy”. 《Br J Neurosurg》 22 (2): 224–230. doi:10.1080/02688690701818901.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