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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태영에프앤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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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국기나라|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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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2일 (목) 09:27 판
| 창립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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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소재지 | |
| 웹사이트 | http://www.zoocoffee.com/ |
주커피(영어: ZOO COFFEE)는 2009년 한국에서 창립된 커피 전문점이다. 최초의 주커피는 창업자 김건우가 2009년 서울 강남 논현 1호점을 정식 오픈하며 시작되었고, 곧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이 시작되었다. 이후 주커피는 급속도로 성장하여 약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100개의 매장이 오픈하는 쾌거를 이루게된다. 그러나 2011년 김건우의 신규 소셜커머스 사업 '나이트사파리'가 투자에 실패하였고, 이에 2012년, 타일 전문 업체인 (주)태영세라믹에게 중국과 일본 상표권을 제외한 한국의 주커피 상표권을 매각하게 된다(그라나 중국 상표권은 제3자인 중국인이 보유).[1] 현재 태영F&B가 운영하는 주커피는 90여개의 가맹점으로 그 수가 다소 감소했으나, 최근 파운더인 김건우가 중국 내에서 성공적으로 주커피를 운영해 나감으로써 주커피의 영역은 점차 여러나라로 확장중인 추세이다.[2]
가장 활발히 매장 수를 늘려가고있는 중국 주커피는 최근 한국 일등 문구업체 모닝글로리와 손을 잡고 '카페와 아날로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각각의 브랜드가 힘을 합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3]
또한 중국 주커피는 2015년 초 다카르랠리의 정식 후원사가 되었고[4], 희창유업과도 손을 잡아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스틱커피 2종을 출시하며 120여개 중국 내 주커피 매장은 물론, 왓슨, 시티슈퍼 등 일반 리테일샵에서도 판매하고 있다.[5]
매장 내에서는 각종 에스프레소 커피 외에도 차와 병음료수, 원두, 스틱커피 등 커피 상품과 와플,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식사류, 보온병, 머그컵 그리고 문구, 팬시 제품 등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 메뉴는 매점의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상시로 바뀐다.
의미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동물원을 도심속으로 옮겨오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도심 속 동물원 ZOO COFFEE"는 회색빛 도시의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동물들과 함께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태어났다.
역사
2009년 서울 논현점을 시작으로 약 2년 9개월간 100개의 매장을 오픈하였으나 수익성 악화로 인해 2012년 태영F&B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현재 국내에 약 90여개의 점포가 운영중에 있다. 또한 2012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파운더 김건우가 새로이 중국 주커피를 설립하며 주커피는 두번째 도약을 하게되었고, 약 2년만에 중국 전 지역 내에 120여 개의 가맹점을 개설,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