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영원
아오야마 영원(일본어: 青山霊園 아오야마레이엔[*])은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도립 공원 묘지이다. 1872년(메이지 5년)에 조성된 일본 최초의 공영 묘지이다. 일본 저명 인사들의 묘가 많이 위치해 있으며,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조선의 대표적 개화파 김옥균이 1894년에 상하이에서 암살된 후에 유발과 의복의 일부를 가져와 이 곳에 매장하여 현재 무덤과 묘비가 위치해 있다. 일본의 군인 미우라 고로의 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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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아오야마 영원 Archived 2018년 10월 30일 - 웨이백 머신 - 도립 영원 공식사이트
- (일본어) 아오야마 영원 안내
- 일본 도쿄의 한국 근대의 기억 (김옥균 묘비) - 한일비교문화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