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무법자

석양에 돌아오다 - 속 석양의 무법자》(영어: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이탈리아어: Il buono, il bruto, il cattivo)는 세르조 레오네가 감독한 1966년 이탈리아의 서사적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밴클리프, 일라이 월릭이 출연하였다.[1]

석양에 돌아오다 - 속 석양의 무법자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
영어: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감독세르조 레오네
각본세르조 레오네
아제노레 인크로치
제작알베르토 그리말디
출연클린트 이스트우드
일라이 월릭
리 밴클리프
촬영토니노 델리 콜리
편집니노 바라글리
유지노 알라비소
음악엔니오 모리코네
제작사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배급사유나이티드 아티스츠
개봉일
  • 1966년 12월 23일 (1966-12-23)
시간177분
국가이탈리아의 기 이탈리아
언어영어
제작비120만 달러
흥행수익2,510만 달러

《황야의 무법자》와 《석양의 건맨》의 속편인 이 영화는 《석양의 무법자》라 불리지만 《석양에 돌아오다》가 맞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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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의 국경 지역. 멕시칸 총잡이 투코(일라이 월릭), 신비로운 총잡이 블론디(클린트 이스트우드), 냉혹한 범죄자 세텐자(리 반 클리프)가 있었다. 세텐자는 남부 동맹의 군자금 20만 달러가 빼돌려졌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쯤 투코는 블론디와 함께 현상금 동업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블론디가 투코와의 관계를 청산한다. 이에 투코가 블론디를 추적하여 그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지만 때마침 죽어가고 있던 '빌 카슨'이란 자에게 군자금에 관한 비밀을 입수하게 된다. 블론디 역시 결정적인 투코가 모르는 정보를 얻었기에 투코는 그와 함께 동행하게 된다. 이후 이들은 서로 협력과 반목을 반복하면서 금화 여덟 자루에 대한 추적을 이어갔으며 세 명의 인물은 거대한 운명의 결정에 맞닥뜨리게 된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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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네의 스파게티 웨스턴 작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며 이전 두 작품에 시도된 레오네식 서부극 실험의 정점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반부의 삼각결투씬을 비롯하여 남북전쟁에 휩싸이는 등의 장면이 유명하며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 역시 인기를 끌었다. 촬영은 스페인 현지의 사막에서 이루어졌다. 원제는 이탈리아어로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이기 때문에 미국판의 제목은 영어로 The good, the ugly, the bad라고 해야 하지만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로 두번째와 세번째의 순서가 바뀌었고 접속사 and가 추가되었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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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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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1977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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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첫 더빙(198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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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재더빙(2007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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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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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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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ariety film review; December 27, 1967, page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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