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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다른 뜻|힘 (국제 관계)||국제 관계에서의 권력}}
[[파일:Politischer Aschermittwoch 06.jpg|thumb]]
'''권력'''(權力, {{llang|en|powerPower|파워}}, {{llang|fr|pouvoirPouvoir|푸브아}}, {{llang|es|poderPoder|뽀대르}}, {{llang|de|Macht|마흐트}})이란 일반에 있는 주체가 상대방에게 원치 않는 행동을 강제하는 능력이다[[정치인]]들의 특권이다.<ref>Dahl, 1957. “My intuitive idea of power, then, is something like this: A has power over B to the extent that he can get B to do something that B would not otherwise do.
” 그 이외의 권력의 정의는 후술.</ref>
 
여기서는 정치 이론에 있어서의 권력에 대해 개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상대를 자발적으로 복종시키는 공식적 형태의 능력인 [[권위]]({{lang|en|authorityAuthority|어쏘리티}}), 상대의 행동을 통제하는 비공식적 형태의 능력인 [[영향력]]({{lang|en|influence|인플루언스}}), 상대에게 혐오적 자극을 주는 능력인 [[폭력]]({{lang|en|violenceViolence|바이얼런스}})에 대해서는 각각의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권력을 갖게 되면 피부가 단단해져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총이나 칼을 맞아도 죽지 않으므로 영원히 살 수 있게된다.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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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 개념으로서의 권력의 연구의 단초로 [[니콜로 마키아벨리]]나 [[데이비드 흄]]의 고전적인 연구를 들 수 있다. 15세기에 마키아벨리는 [[통치]]에 불가결한 요소는 [[군사력]]과 [[법률]]이라고 논했다. 특히 독립된 국가를 통치하기 위한 [[상비군]]의 설치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조직적 [[폭력]]에 의해 통치자의 권력을 뒷받침하는 마키아벨리의 소위 [[현실주의]]라는 정치사상은 권력의 연구에서의 이론적 기초로 확립되었다. 이런 현실주의적인 견해를 흄은 더욱 발전시켰다. 흄은 군사적 정복, 식민지화 등 모든 정치변동에서 폭력이 발견되는 것을 지적하고 권력을 연구함으로써 종래의 도적적 정치이론에 비교되는 [[실증주의]]적 정치이론을 구축할 것을 주장했다. 그리고 흄은 논문 〈정치를 과학의 경지로 높이기 위해서〉(1742년)에서 권력이 표현되는 통치 형태에 주목하고, 요인으로서 인간의 성격과 기질을 배제하면서 보다 엄밀한 [[과학적 방법]]으로 정치를 연구할 것을 논하고 있다.
 
19세기부터 20세기에 걸쳐 성립한 근대사회 및 국민국가의 연구를 배경으로 하여 [[막스 베버]]는 권력을 사회 관계 속에서 저항을 거슬러 자기 의지를 강요할 가능성으로 정의했다. 이 베버의 권력 개념은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후대 연구자들의 연구, 특히 [[시카고 학파]]에 속하는 [[찰스 에드워드 메리엄]]과 [[해럴드 라스웰]], 국제정치학의 [[한스 모겐소모건소]]의 연구 등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라스웰은 권력에 관한 중요한 연구업적을 남겨 시카고 학파의 권력이론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라스웰의 견해에 따르면, 권력을 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연결시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행위의 틀에 반하면 그 결과 중대한 가치의 박탈이 기대되는 관계로 권력이 정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권력 개념은 벌금처럼 재산을 박탈하는 권력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나 명성이 박탈되는 경우도 권력으로서 포괄한다. 고전적인 권력이론의 정부조직의 내부에서의 권력관계뿐만 아니라, 라스웰은 권력이 영향이 제도의 외부, 비공식적인 영역에서도 인정받는 것을 해명하였다.
 
권력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은 스티븐 룩스(Steven Lukes)의 ''Power: A Radical View''에서 찾을 수 있는데, 여기서 그는 권력의 세 가지 차원에 대해 논하고 있다.<ref>{{서적 인용|last=Lukes|first=Steven|title=Power : a radical view|date=2004|publisher=Palgrave Macmillan|location=Basingstoke [u.a.]|isbn=0333420926|edition=2nd ed.}}</ref> 즉, 권력은 인간 행동을 제한하는 다양한 방식에 따라 나타난다. 하지만 또한 권력은 행동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프랑스 철학자인 미셸 푸코(Michel Foucault)는 권력을 "주어진 사회적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이고 전략적인 현상"이라고 보았다. 그의 권력 개념은 더 구조화되면서 제약과 가능의 개념 둘 다를 포함하게 된다.<ref>Foucault, Michel, ''Power/Knowledge'', Pantheon Books, New York, 1980.</ref>
 
== 권력 전략 ==
일상적인 상황에서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를 특정 행동에 참여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여러 가지 권력 전략들을 사용한다. 일상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권력 전략들이 있다. 이 전략들은 괴롭힘, 협력, 불평, 비판, 요구, 회피, 영감주기, 조종, 협상, 사회화, 탄원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권력 전략들을 세 가지의 차원으로 분류될 수 있다.<ref name="Falbo, T. 1980">Falbo, T.& Peplau, L. A. (1980) Power strategies in intimate relationship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38, 618-628</ref><ref>Raven et al., 1998.</ref>
 
===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 ===
소프트 파워는 영향을 미치는 개인과 그 대상들과의 관계를 이용한다. 이 전략은 간접적이고 대인관계에 관련되어 있다.(e.g.협력, 사회화) 반대로 하드 파워는 가혹하고 강압적이고 직접적이며, 구체적인 결과에 의존한다. 그러나, 하드 파워는 소프트 파워보다 더 강력하지는 않다. 많은 상황들에서 사회적인 배제에 대한 두려움이 신체적인 처벌보다 훨씬 강한 동기부여책이 되기 때문이다.
 
=== 합리성과 비합리성 ===
합리성 전략은 추론, 논리 그리고 타당한 판단을 이용한다. 반면에, 비합리성 전략은 정서, 감정과 잘못된 정보에 의존한다. 각각의 예시는 협상과 설득, 그리고 회피와 비방이 될 수 있다.
 
=== 일방적과 쌍방적 ===
협력과 협상과 같은 쌍방적인 전략들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과 그 대상들 간의 상호성과 관련이 있다. 반대로, 일방적 전략들은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아무런 참여없이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여러가지여러 가지 전략들을 선택하여 사용하면서 다른 유형의 사람들을 대한다. 예를 들어, 대인 관계 지향적인 사람들은 소프트와 합리성 전략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ref name="Falbo, T. 1980"/> 하지만 마키아벨리적(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함)인 사람들은 비합리성 전략을 사용한다. 게다가 외향적인 사람들이 내향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다양한 권력 전략들을 사용한다.<ref>Bradko D., Butkovic A (2007) Stability of genetic and environmental effects from adolescence to young adulthood: results of Croatian longitudinal twin study of personality. Twin Res Hum Genet 10: 151–157</ref> 또한, 남성들이 일방적이고 직접적인 전략을 사용하는 반면, 여성들은 쌍방적이고 간접적인 전략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ref name="Falbo, T. 1980"/> 사람들은 집단의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인지에 따라서 다른 전략들을 선택하기도 하며, 저항에 부딪혔을 때 소프트에서 하드로 전략을 바꾸는 경향이 있다.<ref>Carson, P. P., Carson, K. D., & Roe, W. (1993). Social power bases: A meta- analytic examination of interrelationships and outcomes. Journal of Applied Social Psychology, 23}</ref><ref> Tepper, B.J., Uhl-Bien, M.A., Kohut, G.A., Rogelberg, S.G., Lockhart, D., &Ensley, M.D. (2006) Subordinates' resistance and managers' evaluations of subordinates' performance. Journal of Management, 32</ref>
 
=== 권력의 균형 ===
권력은 상호적, 관계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회학자]]들은 관계 당사자간의 힘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 한다. : 모든 관계에서 모든 당사자들은 어떠한 권력을 가진다.: (동일하던 그렇지 않던, 혹은 주기적으로 변하던 간에) 권력에 대한 사회학적 검사는 상대의 강점에서 그것 자체를 발견하고 묘사하는 것을 고려한다. [[사회학자]]들은 보통 대상자들이 권력보다 제한적인 측면에서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거나 비슷한 위치에 있을 때 관계들을 분석한다. 따라서 '권력'은 일방적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렇지 않는다면 '권력'의 모든 측면은 관계에서 설명될 수 없으며 의미를 잃을 것이다. 권력이 타고난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에게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권력을 얻기 위해 우리는 권력의 현재 모습을 소유하거나 조절한다.<ref>McCornack, Steven. Reflect & Relate, an introduction to interpersonal communication. Boston/NY: Bedford/St. Martin's. p. 291. {{ISBN|0-312-48934-X}}.</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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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수령인이 완전히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제안을 하는 사람 즉, 권력을 가진 사람의 행위에서 종종 전략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도덕적인 심사숙고의 부족이 관찰된다.<ref name="Handgraaf 1136–1149" />
 
=== 폭력에서의 권력과 통제 ===
폭력적인 관계에서, 폭력은 다른 사람에 대한 누군가의 권력과 통제의 필요를 발생시키기 위한 것으로 상정된다.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통제를 설립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육체적인, 언어적인, 감정적인, 성적인 또는 재정적인) 폭력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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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와 레이븐에 따르면, 권력은 다음과 같은 방법의 영향으로부터 구분되어야 한다 : 권력은 관계가 주어진 사건의 상태에서 A와 B라 할때, A와 B의 사이에서 A를 넘어 B에 의한 이런 영향력 있는 시도는 B처럼 A의 욕망 변화를 만든다. 이 방법을 구상하면, 권력은 기초적으로 ''상대적이다.'' – 이것은 각각의 관계에 적용되는 특정한 이해에 따라, 그리고 흥미롭게도, B의 질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동기 부여할 A의 의도를 요구한다. 원하는 결과를 적용하기 위해 관계에서 적절한 권력의 기초 결합 혹은 '기본'을 따라야만 한다. 잘못된 권력 기반에 의지하는 것은 A가 가진 권력을 축소하는 것을 포함한 의도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프렌치와 레이븐은 다른 사소한 범주를 제외하지 않으면서 다섯가지 이런 질에 관한 상당한 카테고리들이 에카테고리들이에 대해 논쟁한다. 더 나아가 기초들은 제시하고 있다. – 특별히 [[Gareth Morgan (author)|Morgan]] 에 의해 (1986: ch.6),<ref>[http://trace.tennessee.edu/cgi/viewcontent.cgi?article=1873&context=utk_graddiss Everyday Experiences of Power 2010 by Kelly De-Moll p.22 1st sentence]</ref>
 
==== 합법적 권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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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 속에서의 권력 이론 ===
# 인지로서의 권력: 어떤 사람들이 객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 권력은 인지이다. 권력 신호를 사용하고 강력하고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영향력 있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몇몇 사람들은 심지어 그들이 공공연하게 강력한 행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향력이 커지기도 한다.
# 상대적 개념으로서의 권력: 권력은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여기서 문제는 종종 개인이 누군가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많은 상대적 권력을 가지느냐이다. 관계에서 만족을 주는 파트너들은 가끔 다양한 영역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 기초 자원으로서의 권력: 권력은 보통 자원에 대한 투쟁으로 나타난다. 더 부족하고 가치 있는 자원일수록 권력 투쟁은 더 치열해지고 오래 지속된다. 결핍 가설은 사람들이 가진 자원이 얻기 어렵거나 수요가 많을 때, 최고의 권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원의 결핍은 단지 관계 안에서 자원이 가치가 있을 때만 권력을 야기시킨다.
# 최소이익과 의존권력 이론: 관계에서 손해가 적은 사람이 더 큰 권력을 사진다가진다. 의존권력은 관계에 의존적인 사람들이 특히 그들이 그들의 파트너가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며 떠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았을 때, 덜 권력적이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소이익 이론은 만약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의 강도에 차이가 있을 경우, 가장 긍정적이게 느끼는 상대방은 권력 이익을 가지게 된다.
# 가능 또는 불가능으로서의 권력: 권력은 가능하게 하는 것 또는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한 연구는 사람들이 협박보다는 사회적인 기술을 반영하는 행동에 참여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지속되는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인 권력은 다른 사람들이나 상황적이 스트레스에 의한 압박과 지나친 영향에 대해 방어적이다. 자기 방어와 침착한 행동을 통해 의사소통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목표를 이루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성공적인 경향이 있다. 권력은 그것이 의사소통의 파괴적인 양상을 야기했을 때 불능화가 될 수 있다. 이는 덜 권력적인 사람이 가끔 불만족과 철회 요구를 전달하는 것을 망설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
# 특권으로서의 권력: 특권 이론은 더 권력적인 사람이 규칙을 만들기도 하고 규칙을 깰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규범을 위반할 수 있고 관계의 규칙을 깰 수 있으며, 권력이 없는 사람들만큼의 불이익 없이도 상호작용을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들은 영향력 있는 사람의 독립적인 권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더 권력적인 사람이 언어적 상호작용과 비언어적 상호작용 둘 다를 관리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된다. 그들은 권력이 없는 사람들보다 더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주제를 바꿀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방해할 수도 있고, 토론을 끝낼 수도 있다.<ref>Guerrero, Laura K., and Peter A. Andersen. Close encounters: Communication in Relationships. 3rd ed. Thousand Oaks, Calif.: SAGE, 2011. Print. p.267-261</ref>
 
=== 마르크스주의 ===
[[맑스주의|마르크스주의]]적 전통에서, [[안토니오 그람시]]는 문화적인 [[헤게모니]]를 생성하는 [[이데올로기]]의 역할을 정교화 시켰다. 그리고 이것은 [[자본주의]]와 [[민족국가]]의 권력을 강화하는 하나의 방식이 되었다.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에 의지하였으며 왜 [[공산주의 혁명]]이 러시아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되었으나 서부 유럽에서 일어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그람시는 이 헤게모니를 [[켄타우로스]]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도록 개념화했다. 켄타우로스의 뒷부분인 짐승은 더 고전적이고 물질적인 권력의 이미지와 강압과 폭력에 의한 권력을 나타낸다. 그러나 자본주의적인 헤게모니는 켄타우로스의 앞부분인 인간의 얼굴에 훨씬 더 강하게 의존한다고 주장했다. 그 인간의 얼굴 부분은 ‘동의’에 의한 권력을 투영한다. 러시아에서는 이러한 권력이 부족하였고 이것이 혁명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서부 유럽에서는, 특히 이탈리아에서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자들의 이익과 같은 이익을 가지고 있던 노동계급을 설득함으로써 합의된 권력을 행사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혁명을 피했다고 할 수 있다.
 
그람시는 권력 구조에서 이데올로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미셀 바렛과 같은 맑스주의 페미니스트들은 가족 생활의 미덕을 극찬하는 이데올로기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러한 관점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주장은 ‘노동의 산업 예비군’으로 여성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전쟁 시기에는 여성이 남성적인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받아들여졌지만, 전쟁 후에 이 역할은 쉽게 뒤집혔다. 그러므로 바렛에 의하면 자본주의적인 경제적 관계의 파괴는 중요하지만 여성의 자유를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ref>Pip Jones, ''Introducing Social Theory'', Polity Press, Cambridge, 2008, p. 93.</ref>
 
=== 타르 노프 ===
타르 노프<ref>{{웹 인용 |url=http://www.eiilmuniversity.ac.in/coursepack/humanities/political_theory.pdf |제목=Eiilm University Political Theory the part of "Tarnow" p.27 1st sentence |확인날짜=2014년 5월 16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17153913/http://www.eiilmuniversity.ac.in/coursepack/humanities/political_theory.pdf |보존날짜=2014년 5월 17일 |url-status=dead }}</ref>는 권력을 가진 납치범이 비행기 승객들을 다루는 것은 군대에서 권력과 유사성을 가진다고 고려하였다. 그는 개인을 넘어선 권력은 조직의 존재로 인해 증폭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만약 조직이 리더의 명령을 따르는 경우, 리더의 권력은 개인을 크게 강화한다. 반면 조직이 리더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경우, 개인을 넘어선 리더의 권력은 제로이다.
 
=== 루크 ===
권력에서(급진적으로 보기) 스티븐 루크는 그가 볼 수 있었던 제한된 권력의 양식을 비판한 20세기 초기의 이론화된 권력(1개의 차원과 2개의 아래 항목)을 통해 두 가지 차원을 설명한다. 이러한 것으로 그는 그람시와 알튀세르의 통찰력을 내장된 세 번째 '비판적'인 차원을 추가했다.
 
=== 푸코 ===
푸코에 따르면 정체성을 포함한 인간 정체성의 모든 측면들은 권력 관계의 산물이라고 보았다. 푸코의 진짜 권력은 항상 대리인의 무지에 의존한다.; 생물학적 권력의 출현과 발견, 인구의 생물학적, 정치적 기술은 이 사실을 강조한다. 단 하나의 사람, 그룹 또는 단일 장치(기계 혹은 장치)가 아니라 권력은 가능한 조용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대리인이 필요하다면 어떤 것이든 보장하는 장치를 통해 지급된다. 이 때, 권력이 밝혀질 것 같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조사로 얼버무려 남겨놓는다. 푸코는 정치경제학자 Jean Baptiste Antoine Auget de Montyon에 의해 쓰인 세평에 반해 그의 비서인 Jean-Baptise Moheau (1745–1794)가 드러내고 환경과 계속적으로 관련 있는 생물학자 Jean-Baptiste Lamarck를 복수의 형용사와 환경안의 물, 공기, 빛과 같은 환경 안의 종을 강조함으로써 공적인 환경과 자연환경이라는 사회적, 정치적인 상호작용의 두 형태와 인구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인용하였다. 푸코에 따르면 통치권, 생물학적 종의 정치적, 사회적 관계 안의 영토와 징계 공간에서 환경은 이전의 관념과 근본적으로 다른 권력을 위한 표적의 중재로 나타난다.<ref>Michel Foucault, Lectures at the College de France, 1977–78: Security, Territory, Population, 2007, pp. 1–17.</ref>
 
=== 아렌트 ===
아렌트는 정치학이 권력관계를 '명령'과 '복종'이라는 차원에서 사고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며 정치 사상사에서 공화주의의 전통을 환기하였다. 그러면서 공화주의 전통은 권력을 집합적인 임파워먼트의 형태로 이해하는데, 권력은 정부가 단순히 시민들로부터 복종을 명령할 수 있는 능력이라기보다는 건전한 정부가 의존할 수 있는 토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권력은 단순히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여 행사하는 인간의 능력에 조응되는 것이며, 권력은 결코 개인의 자산이 아니라 집단에 속하는 것이며 권력은 그 집단이 유지되는 한 존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파슨스와 비교할 때, 파슨스는 권력을 사회체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본 반면, 아렌트는 권력을 법에 의한 통치와 지배를 정당화 하는정당화하는 것으로 보면서 권력과 폭력을 구분하였다. 권력은 항상 정당한 권력이며, 폭력은 그 자체로는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
 
== 같이 보기 ==
{{위키공용분류}}
* [[정치인]]
* [[권위]]
* [[지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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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참고 자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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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끝}}
{{전거 통제}}
 
[[분류:사회학]]
[[분류:권력| ]]
[[분류:사회학]]
[[분류:다수자-소수자 관계]]
[[분류:정치철학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