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 퍼시픽 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 로고크기 = 200px150px

| 그림설명 = CP캐나디안 퍼시픽 철도 노선망

| 인물 = 앤드루 리어던 ([[회장]])<br>키스 크릴 ([[사장 (경영)|사장]], [[최고경영자|CEO]])

| 서비스 = [[화물 운송]]

[[파일:Eastbound over SCB.jpg|섬네일|290px|오른쪽|[[로저스패스]]에 있는 [[스토니크리크 다리]]를 건너는 동쪽행 CPR CP[[sd40emdsd40-2]]화물열차.]]

'''캐나디안 퍼시픽 철도'''({{llang|en|Canadian Pacific Railroad}}, 줄여서 CPR)는 [[캐나디안 퍼시픽 철도사]]에 운행되는 [[1급철도]]이다. 선로망은 [[밴쿠버]]에서 [[몬트리올]]까지 이어진다. [[미니에폴리스]], [[시카고]], [[뉴욕 시]]같은 미국 주요 도시에도 운영되며, 본사는 앨버타주 [[캘거리]]에 있다. [[캐나디안 내셔널 철도]]와는 다르다.

[[철도|철로]]는 처음에는 [[1881년]]과 [[1885년]] 사이에 동부 [[캐나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간에 건설되었으며, ([[오타와 협곡]]을 연결하는 선 또한 건설되었으며, [[조지안 만조지언만]]을 연결하는 선 또한 건설되었다) 따라서 브리티시 컬럼비아가 [[1871년]] [[캐나다|연방]]에 가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캐나다의캐나다 최초의 [[대륙횡단철도]]였다. 현재는 주로 [[화물]]운송업을 하지만, 수십과거 년 동안한동안은 캐나다 여러지역의여러 지역의 유일한 장거리 이동수단이기도 하였다했다. 따라서그래서 [[서부캐나다]]의 [[개척]]과 발전에 결정적인직간접적인 기여를 하였다. [[1975년]]까지 캐나디안 퍼시픽 철도회사는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있는 회사였다.<ref>{{웹 인용| url=http://www.lib.uwo.ca/business/200TopCompanies.html| 제목=The Top 200: Canada's Largest Companies (c1973-74)| 출판사=Western Libraries at The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연도=2008| 확인날짜=2008-04-08| 6=|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707103308/http://www.lib.uwo.ca/business/200TopCompanies.html| 보존날짜=2008-07-07|세월이 url-status=dead}}</ref>지나면서 이들의 정기여객운송업은 [[VIA 철도]]가 [[1978년]]에 이를 떠맡는 것을 계기로 [[1986년]]에 종료되었다. [[비버]]가 회사의 로고로 선택되었는데, 비버는 캐나다의 국가 상징중의상징 중의 하나이며 회사의 근면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120년이상 동안 비난과 찬양의 대상이 되어왔지만, 캐나디안 퍼시픽 철도가 [[캐나다 국가주의]]를 상징하는 아이콘임에는 변함이 없다.

=== 설립이전설립 이전 (1870–1881) ===

초기 캐나다의 존재는 대륙횡단철도건설과 같은 대형사업에 의해 좌지우지되었다. 대륙횡단 철도건설은 캐나다 초대수상인 [[존 맥도날드]](John A. Macdonald)의 [[보수당 (캐나다 역사)|보수당]]이내각이 여러 이유 때문에 처음 시작한 사업이었다. 당시 오늘날 캐나다 최서부에 위치한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캐나다 연방|연방]]에 가입하는 조건을조건으로 동부지역과캐나다 중심지대이던 동부 지역과 이어지는 교통수단을 내걸었다. 그 결과 정부는 [[태평양]]과 동부의 여러 주를 잇는 철도를 [[1871년]] [[7월 20일]] 이후 10년안에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맥도날드 수상은 철도건설을 통일된 대륙국가를 건설하는 데에 필수적이라고 여겼다. 이에 더해서 [[퀘백 주]]와 [[온타리오주]]에 있는 [[공업]]업자들은 [[서부 캐나다]]의 [[자원]]을 얻고 싶었고, 또한 제조한 물품을 팔 수 있는 [[시장 (경제)|시장]]으로 여기기도 하였다.

허나 건설에 가장 부담을 주는 요소는 결국 비용이었다. 간편한 경로는 [[미국]]의 중서부를 통과하며, [[시카고]]를 지났다. 철도를 놓기 어려운 [[캐나다 록키산맥]]을 지나는 것 외에도 [[북부 온타리오]]의 [[캐나다 순상지]]와 [[늪지대]]를 통과하는 총연장 1,600[[킬로미터]]의 철도를 놓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경로로 건설하기 위해 정부는 서부 캐나다의 토지에 많은 혜택을 주었다.

[[1982년]]에이러다 보니 수상 존 맥도날드와 다른 고위 정치가들은정치가들이 뇌물을 받았다는 이른바 [[태평양 스캔들]]에서이 뇌물에터지기도 흔들려했다. "캐나디안 퍼시픽 철도사"(현존하는 동명의 회사와는 무관)의 [[휴 알렌]]과 연방 계약을 체결했고, 대양간 철도사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건 때문에 보수당은 [[1873년]]에 물러났다. 새로 집권한 [[자유당 (캐나다)|자유당]] 소속 수상인 [[알렉산더 매캔지]]는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일부구간의예산 부족에도 일부 구간의 건설을 시작했다. [[선더베이]]와 [[위니펙]]을 잇는 구간의 준공은 [[1875년]]에 선언되었다. 공공예산의 부족으로 사업의 진전은 상당히 느렸다. [[1878년]] [[10월 16일]]에 존 맥도날드가 재집권하자 사업에 진척이 되기 시작했다. 맥도날드는 서쪽으로 종착점은 [[포트하디]]가 될것이고될 것이고, 포트하디와 [[캠룹스]] 사이의 구간은 [[프레이저 강프레이저강]]과 [[톰슨 강톰슨강]]을 따라 건설될 것이라고 하였다.

[[분류:1881년 설립설립된 기업]]